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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박천숙 기자 = 예산군(군수 황선봉)이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신속한 상황전파 및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재난 예·경보 시설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6월전 구축되는 재해위험지역 조기경보시스템을 포함해 재난감시용 CCTV 7개소, 자동음성통보시스템 32개소, 수위계 12개소, 강우량계 12개소, AWS 5개소, 재해문자전광판 2개소 등 총 70개소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구체적으로 군은 ▲재난 예·경보시스템 작동상태 ▲시험방송 ▲재해위험지역 위기경보 발령기준 등을 집중 점검했으며 재난의 위험성을 신속히 전파하고 위험지역 내 주민이 적절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군 관계자는 “재난 예·경보시설을 통해 재난 발생 시 신속히 상황을 전파해 군민들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신속한 대응체계 확립을 구축해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박천숙 기자 icheonsu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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