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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서천군(군수 노박래)이 지난 2일 육군 제8361부대 제1대대장과 서천서부소형선박협회장 등 어업인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태극기 2000장 전달식을 개최하고 어선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했다.
군은 지난해부터 어선용 태극기 보급을 추진하고 있으며 훼손된 태극기를 교체하고 태극기 보급을 통해 밀입국 선박에 대한 군부대의 피아식별 활용 목적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태극기를 전달받은 한 어업인은 “기존에 달고 있던 태극기가 낡아 볼품없었는데 깨끗한 태극기로 교체하니 기분이 새롭다”며 “대한민국 바다를 지키는 자긍심을 가지고 열심히 어업에 종사하겠다”고 말했다.
노박래 군수는 “선조들의 피와 땀으로 지킨 기벌포 해전의 역사가 살아있는 서천 앞바다에서 지역 어업인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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