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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경로당 재개관을 대비해 지난 2일부터 관내 경로당 527개소를 대상으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방역 활동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해 12월 8일부터 잠정 이용 중지된 경로당에 방역소독을 실시해 경로당이 재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이번 방역을 위해 지난 4월 9일 경로당 방역소독 관련 후원 협약을 체결한 사단법인 두리장애인복지회에 지원을 요청했으며 순차적으로 경로당 방역소독 서비스(살충·살균 소독)를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현재 경로당이 임시 휴관 중이지만 언제든 재개관을 할 수 있도록 경로당 청결 유지를 위해 방역을 실시했다”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방역 활동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두리장애인복지회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시는 향후 경로당 운영 재개 전까지 지속적인 방역소독 추진 및 방역물품 비치 등 경로당 재개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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