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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서천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고령화로 인한 치매 환자의 증가로 치매에 대한 이해를 돕고 치매인식 개선을 위해 치매독서코너를 운영한다.
군은 치매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어르신과 주민에게 다양한 치매 전문 도서를 제공해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되고자 ‘치매독서코너’를 준비했다.
각종 치매 관련 정보가 담긴 책이 비치된 ‘치매독서코너’는 치매안심센터 2층 카페에 있으며 서천군 주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센터는 또한 저시력 노인층을 위한 큰 글씨 도서와 독서 보조기기 등을 비치해 접근성을 높였다.
신분증 지참해 방문하면 한달동안 도서를 대여할 수 있으며 센터는 ‘치매독서코너’ 방문자 이벤트를 통해 주민들의 이용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
치매안심센터는 치매독서코너 이외에도 만 60세 이상 대상에게 무료로 치매선별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장기요양서비스를 받지 않는 치매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인지재활프로그램과 가족 프로그램 등 치매환자쉼터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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