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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서산시(시장 맹정호)가 초등학교 주변 보행자 및 운전자의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동지역 9개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도로경계석에 오렌지색의 도색 공사를 완료했다.
오렌지 경계석은 도로와 차로의 구분을 명확히 하고 시인성 확보가 뛰어나 어린이, 노인 등 보행자를 효과적으로 보호하는 역할을 하며 시는 서산초, 서동초, 부춘초, 서림초, 학돌초, 석림초, 예천초, 동문초, 서남초 등을 대상으로 총 약 12Km 길이의 도색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으로 어린이보호구역의 이미지를 부각시킴은 물론, 교통수단 운전자의 안전운전을 유도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최신득 교통과장은 “오렌지 경계석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의 안전을 지킬 것”이라며 “지속적인 교통안전시설물 설치로 시민 안전을 확보해 가겠다”고 밝혔다.
시는 사업 효과를 모니터링하고 향후 사업대상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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