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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오세현 아산시장이 지난 6일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현장점검에 나섰다.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총 사업비 6억 500만원을 투입해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수선유지급여 85가구 ▲농어촌장애인주택 개조사업 8가구 ▲고령자주택 주거환경개선사업 7가구 ▲아산시 주거약자 주택개량사업 6가구에 보수 범위별로 지원 금액 범위 내 수선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주요 사업내용은 ▲도배, 장판 및 창호 교체 등의 마감재 개선 ▲창호, 단열 난방 공사 등 기능 및 설비 개선 ▲지붕, 욕실 개량, 주방 개량 공사 등 구조 및 거주공간 개선 등으로 주거약자의 안전하고 편리한 주거생활 지원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날 오세현 시장은 2021년 주거환경개선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장애인 가구 및 고령자 가구 2개소 현장을 살피고 의견을 수렴했다.
오 시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현장에서 시민들의 소리를 듣는 살핌 행정을 강화하고 취약계층의 안전하고 편리한 주거생활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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