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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서산시(시장 맹정호)가 시민들이 배출에 불편을 겪는 폐가전제품의 무상방문수거 서비스 홍보에 나섰다.
‘폐가전제품 무상방문수거 서비스’는 수거 차량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폐가전을 수거하는 서비스로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TV 등 대형가전제품은 단일, 전기밥솥, 선풍기, 청소기, 프린터 등 소형가전제품은 5개 이상일 경우 방문해 수거하며 훼손이 심한 제품의 경우 제외된다.
배출을 원하는 경우 콜센터 또는 인터넷, 모바일(카카오톡ID 폐가전무상방문수거)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시는 시민 이용도 제고를 위해 홍보 포스터를 관내 공동주택 100개소에 2500부, 읍면동에 1500부 배부하고 시청 홈페이지, 아파트 전광판 송출 등 적극 홍보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무상방문수거 서비스를 통해 폐가전제품의 불법 처리를 사전 차단할 수 있을 것”이라며 “홍보를 통해 시민들이 적극 활용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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