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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청소년재단이 방과 후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청양군)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청양군청소년재단(이사장 김윤호 부군수, 이하 청소년재단)이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다양하게 길러주기 위해 방과 후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재단 방과 후 아카데미는 군내 초등학교 4∼6학년,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주중 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생활 관리, 주말 체험활동과 이달부터는 연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공주대학교 백제문화연구소 지원으로 진행하는 ‘찾아가는 백제문화학교’는 공산성, 무령왕릉 유적지 탐방과 백제역사 교육, 다양한 만들기 체험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진행하는 온라인 청소년활동 ‘KYWA로 놀러ON’ 프로그램은 화상회의 플랫폼을 활용해 자연환경, 우주과학, 생명과학, 해양과학, 역사·통일, 세계시민, 의사소통 등 다양한 주제를 갖고 실시간으로 진행되고 있다.

김윤호 이사장은 “자신의 꿈을 맘껏 키우고 싶은 청소년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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