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협회, “복지부 ‘진료지원업무 규칙안’ 전문성‧권리 무시 졸속 행정”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지난 5일 신풍면 입동리 마을회관을 시작으로 하반기 ‘찾아가는 주민지원서비스센터 이동복지관’ 운영을 시작했다.
‘찾아가는 주민지원서비스센터 이동복지관’은 읍·면·동 지역 24개 마을회관을 찾아가 보건의료와 복지문화, 일상생활지원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공주의료원과 공주시자원봉사센터, 충남전기안전기술단 등 민관 단체가 참여해 양방진료와 물리치료, 영양상담, 이미용, 세무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이동복지관을 운영하며 주민 의견을 상시 수렴해 주민들의 삶속에서 필요한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할 계획이다.
주병학 복지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지역민들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위해 다양한 지원 대책을 마련하겠다”며 “민·관 단체에서 자원봉사자 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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