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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도고면에서 찾아가는 차량민원실을 운영해 50여건의 차량민원을 처리하는 등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그동안 소홀이 관리되던 이륜자동차의 폐지와 자동차 상속이전 등을 정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이동 차량민원실을 방문한 민원인들은 사업소까지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찾아오는 행정서비스로 다양한 차량 관련 상담을 통해 해결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지난 21일 ‘찾아가는 차량민원실’ 운영을 위해 차량등록사업소 직원 2명을 현장에 파견해 미등록한 채로 사용하고 있는 50cc미만 이륜차 등록과 사용하지 않고 방치되고 있는 125cc미만 이륜차 폐지, 현물이 존재하지 않는 이륜차 멸실 신청과 자동차 이전 및 상속이전 상담서비스 등 총 50여건의 차량민원을 처리했다.
권순미 차량등록사업소장은 “주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향후 운영할 선장면과 인주면에서도 적극적인 홍보와 준비로 시민에게 직접 다가가는 차량행정을 실현함은 물론 점차 다양해지고 깊어지는 민원 요구 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는 찾아가는 차량민원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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