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아파트 가격동향, 매매‧전세가 모두 ‘보합’…수도권‧서울 상승폭 확대
(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건양대학교(총장 이원묵) 의과학대 임상병리학과가 교육부 지방대특성화사업(CK-1) 특성화 우수학과 종합평가 결과 최고등급을 획득했다.
지방대특성화사업은 정부가 지난 2014년부터 올해까지 5년간 약 1조원을 투입해 지방대 육성을 위해 진행한 사업으로 건양대 임상병리학과는 이번 5차년도 최종 종합평가에서 54개의 특성화 우수학과 중 14개가 속해있는 자연과학 패널에서 A등급(1순위)를 획득했다.
건양대 임상병리학과는 이 사업을 통해 미국임상병리사 자격시험(ASCPi) 대비과정 및 영어프로그램을 통한 글로벌 역량 강화교육, 연구동아리를 통한 연구과제 수행, 현장 인턴실습 강화 등 다양한 운영 성과를 만들어 냈다.
그 결과 취업률 상승 및 병원 및 연구 영역 등 다양한 분야의 취업이 이루어지는 성과를 냈다.
건양대 임상병리학과는 STE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based on Medicine) 교육을 통한 창의적인 글로벌 전문임상병리사 및 의과학 연구지원인력 양성을 목표로 우수한 전문임상병리사 배출은 물론 의과학(Biomedical Science) 연구지원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다.
NSP통신/NSP TV 맹상렬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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