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아파트 가격동향, 매매‧전세가 모두 ‘보합’…수도권‧서울 상승폭 확대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보령시(시장 김동일)가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자살예방을 위한 사업을 실시한 결과 자살률이 지속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그동안 ▲자살 고위험군 조기 선별을 위한 일반인 대상 우울증 선별검사 ▲우울환자, 독거노인, 유가족, 정신질환자 등 고위험군 대상 멘토링 사업 ▲주2∼3회 정신·신체 건강 프로그램 운영 ▲보령교육지원청, 대천가족성통합상담센터와 함께하는 초·중·고 자살예방교육 ▲자살예방 캠페인 ▲자살 고위험군 치료비 지원 및 유가족 모임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심기승 건강증진과장은 “앞으로도 시에서는 다양한 대책 마련과 초기상담을 중점적으로 실시해 나가겠으니 시민들께서도 자살을 예방할 수 있는 지역사회로 함께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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