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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양혜선 기자 = 계룡시(시장 최홍묵)가 다음달 5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2018계룡軍문화축제-지상군페스티벌’ 축제 준비로 다음달 1일부터 10일까지 금암동 행사장(계룡홈플러스 앞 사거리↔금암 사거리) 주변 일부 도로의 차량 통행을 제한한다.
이에 따라 시는 차 없는 거리 조성으로 일반차량이 운행할 수 없는 불편사항에 대해 많은 시민의 협조와 동참을 이끌 수 있는 교통대책 홍보 등에 주력할 계획이다.
특히 축제 기간 중 교통혼잡 예방을 위해 자가용 이용 안하기와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 안전하고 원활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한 홍보와 더불어 성숙된 시민의식으로 성공축제에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행사기간 중 계룡대 비상활주로와 금암지구 등의 행사장에는 셔틀버스를 투입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관람객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성공리에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당부하고 안전한 행사를 위해 軍, 경찰, 소방 등 관계 기관이 합동으로 교통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양혜선 기자, yhsza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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