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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가 개발한 알밤찹쌀떡이 출시 1년만에 누적 판매량 7만개를 달성했다. (공주시)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공주알밤 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해 개발한 ‘알밤찹쌀떡’이 출시 1년만에 누적 판매량 7만개를 달성했다.

공주알밤찹쌀떡은 공주밤연구소와 관내 밤 가공식품 제조업체에서 공동 개발한 상품으로 쫄깃한 찹쌀떡 안에 공주알밤이 통째로 들어가 있어 밤 소비 촉진 및 지역특산물을 알리는 효자상품으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알밤 찹쌀떡 상품화를 위해 포장재를 새롭게 개선한 제품이 제64회 백제문화제를 방문한 관광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정광의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앞으로도 공주밤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공주밤가공상품 연구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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