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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양혜선 기자 = 국립 한밭대학교(총장 최병욱)가 5일 라오스 국립 수파누봉대학교 대표단과 학술교류 방안 등을 협의했다.
한밭대를 찾은 수파누봉대 대표단은 비싸이 찬사방 총장을 비롯해 팀노이 살릿사이 과학연구·교무과 교수, 바운씨엥 봉사우안싼 국제·학생관리과장, 바웃사크완 찬사방 비서 등 4명이다.
이날 한밭대 최병욱 총장은 오용준 국제교류원장 등 관계자들이 배석한 가운데 이들과 양 대학 간 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이 자리에서 양 대학은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해 상호 발전과 학술교류를 도모하기로 합의했으며 교수와 직원, 학생 등 인적교류와 학술정보 및 학술자료 등의 교류, 공동 과제연구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최병욱 총장은 “수파누봉대학은 우리나라가 제공한 정부개발원조를 통해 도약의 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교육과 산학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교류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양혜선 기자, yhsza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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