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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가 오는 7일 일곱 번째 논산 시민아카데미를 개최한다. (논산시)

(충남=NSP통신) 양혜선 기자 =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오는 7일 저녁 ‘2018년 일곱 번째 논산 시민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논산시민아카데미를 찾는 명사는 우석훈 경제학자로 ‘오늘 한 푼 벌면 내일 두 푼 나가고’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이번 강연에서 우석훈 강사는 육아 경제학을 주제로 늦깎이 아빠로서 경험한 육아와 경제학자의 눈으로 바라본 육아의 기회비용과 선택에 대해 시민들과 이야기를 나눈다.

논산시민아카데미는 사람과 소통, 꿈과 삶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기회 제공으로 ‘언제 어디서나 누구든지 배울 수 있는 평생학습도시’ 구현을 위해 오는 12월까지 매월 둘째 주 금요일에 개최하며 논산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논산시민아카데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평생교육과 평생학습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NSP통신/NSP TV 양혜선 기자, yhsza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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