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아파트 가격동향, 매매‧전세가 모두 ‘보합’…수도권‧서울 상승폭 확대
(충남=NSP통신) 양혜선 기자 = 계룡시(시장 최홍묵)가 추석을 앞두고 공무원과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해 오는 11일까지 성수식품 제조, 판매업소에 대해 위생지도· 점검을 실시한다.
중점 점검사항은 ▲무신고 영업 및 무표시제품 사용여부 ▲ 사용원료 및 식재료의 위생적 관리 ▲유통기한 경과여부 ▲원산지 표시 등이며 현장점검과 함께 수거검사를 병행 실시한다.
이번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지계도하고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적법조치 및 추가 위생점검을 실시해 위해요인을 개선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수요가 많은 성수식품 위생관리를 통해 시민의 안전한 먹을거리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양혜선 기자, yhsza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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