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아파트 가격동향, 매매‧전세가 모두 ‘보합’…수도권‧서울 상승폭 확대
(충남=NSP통신) 양혜선 기자 =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어둡고 침침했던 전통시장 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 7월부터 1억 1000여만원을 들여 화지중앙시장 내 노후 보안등을 교체하고 LED 조명 설치를 완료했다.
또한 시는 전통시장 주차환경 개선을 위해 총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해 3661㎡의 대규모 공영주차장(80여대 주차가능)을 조성했다.
이와 함께 2018년 중기청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를 위한 시설현대화사업 선정으로 사업비 3억 2000만원을 확보하고 120㎡규모의 시설현대화(화장실조성)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전통시장이 살아야 지역이 산다”며 “지속적인 시설개선과 현대화사업 추진으로 전통시장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양혜선 기자, yhsza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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