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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양혜선 기자 = 예산군(군수 황선봉)이 다음달 10일까지 ‘팜파티(Farm Party) 플래너 자격증 취득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군에서 육성하는 2018년 강소농 교육생 30여명이 참석해 농가와 소비자가 교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스스로 설계하고 추진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고자 마련됐다.
‘팜파티(Farm Party)’는 농장주가 파티의 호스트가 돼 소비자를 대상으로 생산자와 소비자, 소비자와 소비자 간의 소통의 장을 만들어 참가자들이 잠재적인 고객이 되게 하고 농촌을 이해하고 즐길 수 있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가들의 지속적인 농가소득향상과 농업경영 능력배양을 위해서는 이론교육과 더불어 농가들이 현장교육을 통해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팜파티 교육이 좋은 기회가 됐을 것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교육 지원을 통해 농가들의 농업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양혜선 기자, yhsza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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