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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폭염 피해 최소화위해 행정력 집중

NSP통신, 양혜선 기자, 2018-08-07 12:32 KRD7
#아산시 #오세현 #폭염극복 #살수작업 #폭염대처방안
NSP통신-▲아산시가 낮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살수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아산시)
▲아산시가 낮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살수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아산시)

(충남=NSP통신) 양혜선 기자 =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도시열섬현상을 저감하기 위해 긴급 살수차량 6대를 투입해 거주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일조량이 가장 많은 시간대인 낮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살수작업을 진행하고 아산소방서의 협조를 받아 골목길 살수작업을 벌이고 있다. 

또한 시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이 쉽게 찾아갈 수 있는 경로당 등 238개소 무더위쉼터 간판을 대대적으로 정비하고 선풍기를 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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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이달말까지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그늘막 추가 설치 등 지속적인 폭염 대처방안을 강구하겠다”고 전했다.

오세현 시장은 지난달 말 무더위쉼터로 운영하고 있는 배방읍 휴대1리 경로당을 방문해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위로했다.

NSP통신/NSP TV 양혜선 기자, yhsza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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