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아파트 가격동향, 매매‧전세가 모두 ‘보합’…수도권‧서울 상승폭 확대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충남도(지사 양승조)가 최근 지속적인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양계농가를 돕기 위해 계란 소비촉진 및 안전성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농협중앙회 충남지역본부는 소비부진 및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산 농가를 격려하고 계란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 심리를 해소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이날 농협중앙회 충남지역본부 임직원과 주부회원 등 20여명은 계란 소비촉진 및 안전성 홍보 어깨띠를 착용하고 구운 계란 3000개와 신선란(10구) 500세트, 소비촉진 전단지를 배부했다.
도 관계자는 “유해물질 잔류 검사를 통과한 안전한 계란만이 시중에 공급되고 있다”면서 “도민 여러분께서도 계란 소비촉진에 적극적인 동참으로 건강도 챙기고 양계농가에도 큰 힘이 돼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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