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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양혜선 기자 = 계룡시(시장 최홍묵)가 22일 집단급식시설 급식관리자 및 조리종사자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관내 유치원, 어린이집, 사회복지시설, 집단급식소 등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식단 제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내용은 ▲식중독 예방 요령 ▲조리장 및 개인위생관리 방법 ▲식재료 검수 및 보관 준수사항 등이 포함됐다.
또한 계룡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손 씻기 뷰박스로 올바른 손씻기 교육을 실시하는 등 식중독 예방에 대해 다시 한 번 강조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식품의 안전 관리와 시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식품위생 관리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집단급식시설에 대한 위생관리 등 지속적인 교육·홍보를 통해 식중독 발생 사전차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양혜선 기자, yhsza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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