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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사범대학이 전ㆍ현임 사범대학장을 초청해 리셥션 행사를 가졌다. (공주대학교)

(충남=NSP통신) 양혜선 기자 = 공주대학교 사범대학(학장 이병기)이 30일 제11대에서 제26대까지 전ㆍ현임 사범대학장을 초청해 리셥션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사범대학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향후 대학발전 등 폭 넓은 견해와 대화의 시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병기 학장 주재로 열린 이날 리셉션은 제15대 조재훈 학장을 비롯한 10명의 역대 사범대학장이 참석했다.

이병기 학장은 “교육발전과 더불어 사범대학 발전의 큰 기틀을 다져준 역대 학장들께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애정과 고견을 부탁드린다”며 “명예와 전통을 잇고 시대정신에 부합하는 미래 교원 양성을 선도하는 명품 사대로 한 단계 더 높이 발전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주대학교 사범대학은 개교 70주년이 되는 2018년도에 교원임용시험 463명을 합격시키는 등 최근 5년(2014~ 2018) 동안 1622명의 교원임용시험 합격자를 배출해 지속적인 교원양성 명문대학으로 발전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양혜선 기자, yhsza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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