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유망 스타트업과 오픈이노베이션 추진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서천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원선임, 이하 서천센터)가 관내 어린이집을 방문해 ‘2018 부모현장 참관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천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어린이들에게 ‘아침밥 먹기’를 주제로 인형극을 통해 아침밥 먹기의 중요성을 전하고 식사 전에 꼭 실천해야 할 올바른 손 씻기 방법을 교육했다.
특히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인 ‘쌀 튀밥 강정만들기’ 요리 체험학습을 진행해 교육에 흥미를 더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 밥 먹이는 것이 일이었는데 인형극을 통해 맛있는 밥을 먹어야 즐거운 생활을 할 수 있다는 내용을 알려줘 좋았다”고 말했다.
서천센터는 오는 25일 천산어린이집을 끝으로 상반기 일정을 모두 마치고 더욱 알찬 내용을 구성해 오는 10월 하반기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