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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구제역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운영 중단됐던 청양가축시장이 오는 25일 번식우, 26일 비육우 경매를 시작으로 재개장하게 됐다.
이는 지난달 경기 김포지역에서 발생한 구제역으로 인해 폐쇄된지 한달여만으로 구제역 백신을 접종한 가축에 한해 거래가 가능하다.
청양축협에서는 가축시장 운영 중단기간 동안 소독차량을 동원해 시장 내외부와 진입로, 계류시설 등을 빈틈이 없이 소독하는 등 재개장 대비에 만전을 기해왔다.
청양군은 가축시장이 개장되면 가축운송차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해 거점소독시설 출입차량에 대한 소독을 보다 철저하게 할 것을 강조하고 청양축협에는 방역차량을 동원해 가축시장에 대한 소독을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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