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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양혜선 기자 = 본격적인 농사철을 맞아 천안시(시장 구본영)가 지난 12일부터 배꽃 인공수분 작업에 봉사인력을 투입하며 농가 일손을 돕고 있다.
시는 오는 21일까지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대상으로 45농가 약 45ha의 면적에 46개 부서 300여명의 인력을 지원하고 있다.
18일에는 구본영 시장 등 30여명의 공무원이 성환읍 왕림리 전준구(67세)씨 농가에서 2.5ha의 배꽃 인공수분 작업에 직접 참여했다.
구 시장은 “배꽃은 개화시기가 짧아 일시에 많은 인력이 필요해 시는 인공수분 일손돕기 인력지원창구를 운영하는 등 지역 대표 농특산물인 천안배의 명성을 이어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양혜선 기자, yhsza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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