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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방치된 간판' 무상 철거

NSP통신, 양혜선 기자, 2018-04-17 13:29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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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양혜선 기자 = 계룡시(시장 최홍묵)가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경관을 조성하고자 흉물스럽게 방치돼 있는 간판을 무상 철거한다.

장기간 경기불황 등의 사유로 업소가 폐업․이전함에 따라 흉물스럽게 방치된 ‘주인 없는 간판’과 노후․훼손상태가 심각함에도 불구하고 비용상의 문제로 정비를 망설였던 ‘위험간판’이 대상이다.

시는 다음달 4일까지 무상 철거서비스 신청을 접수받아 다음달 말까지 무상 철거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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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철거를 원하는 시민은 도시주택과 디자인광고관리팀 또는 면‧동 주민센터로 방문접수 하거나 FAX로 신청서를 제출하고 전화로 접수여부를 확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주인 없는 간판과 위험간판 대부분이 방치된지 오래돼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고 도시미관을 저해한다”며 “이번 정비가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 경관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양혜선 기자, yhsza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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