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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아산시가 안전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2일 아산고에서 학생 및 교사 6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첫째로 안전문화운동 핵심 수단 3가지 요소, 안전문화운동 추진 기법 등 각종 사고 사례를 통한 안전문화운동 익히기 ▲둘째로 생활 속 위험요소 안전 신문고에 신고하기 ▲셋째로는 위험예지훈련기법인 지적확인, TBM(Tool Box Meeting; 공구함 회의)으로 위험요소를 찾아내기, 또한 팀별로 수련활동 및 체험학습 도중에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제거하기 위한 점검요령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는 학생들 5~6명이 그룹을 지어 무재해 구호를 외치며 실습 및 체험교육을 병행해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재난을 예방해 ‘안전도시 아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대상 시설장과 기관·단체 등의 적극적인 교육 참여를 당부했다.
찾아가는 안전교육은 2주 전에 신청하면 시 안전분야 전문강사가 사업장에 방문해 강사비 없이 무료로 진행한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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