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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 김기영)은 오는 12일부터 이틀간 학생 및 기업체 및 유관기관 관계자, 각 학부 교수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회 졸업연구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코리아텍 졸업연구작품제는 3학년과 4학년 학생들이 전공 심화교육을 통해 산업현장에 적용 가능한 작품을 직접 설계하고 제작하는 코리아텍의 대표적인 공학교육 프로그램이다. 졸업연구작품 제작은 코리아텍 학생들의 졸업요건 중 하나다.
이번 졸업연구작품전시회에는 학생들의 창의․융합적 종합 설계능력과 첨단 기술 응용력을 바탕으로 평균 6개월간 직접 기획, 설계, 제작한 융․복합형 작품들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총 212점의 자동차, 전기ㆍ전자, 로봇, 컴퓨터, 디자인, 건축, 에너지, 화학 분야의 작품이 전시되며 11개 작품은 여러 전공 및 학부생들이 함께 만든 다학제융합작품이다.
김기영 총장은 “졸업연구 작품전시회는 창의적 문제해결능력과 학습지도 능력을 겸비한 ‘실천공학기술 인재’를 양성하는 코리아텍의 최대 공학교육 페스티벌”이라며 “우리사회가 표방하는 능력중심사회 구현을 위한 코리아텍의 특성화된 공학교육 모델을 더욱 강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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