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NH농협생명 전남총국(총국장 윤점숙)은 8~9일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전남농·축협 14개 사무소, 개인부문 26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
올해로 37회 째를 맞은 NH농협생명 연도대상은 지난 한 해 동안 NH농협생명 보험사업 추진에서 최고의 성과를 거둔 농축협 사무소 및 임직원을 선발하는 제도이다.
전남농축협은 이번 연도대상에서 전국 사무소 및 개인부문 최다 수상을 배출하는 영예를 누렸다.
특히 해남 화산농협(조합장 오상진)과 고흥 흥양농협(조합장 조성문)은 각각 4연속, 3연속 사무소 부문 그룹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양청풍농협(안상섭)도 2년 연속 수상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연도대상에서 사무소 부문은 ▲진도농협(조합장 노춘성) ▲화산농협(조합장 오상진) ▲흥양농협(조합장 조성문) ▲이양청풍농협(조합장 안상섭) ▲도곡농협(조합장 박광재) ▲여수축산농협(조합장 박계수) ▲영암농협(조합장 박도상) ▲고흥농협(조합장 고중석) ▲동광양농협(조합장 이돈성) ▲삼호농협(조합장 황성오) ▲거금도농협(조합장 추부행) ▲목포원예농협(조합장 고평훈) ▲신북농협(조합장 이기우) ▲영광축산농협(조합장 김용출)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개인 부문에서는 ▲금상(2명) 김호정(화산농협), 김도은(군서농협) ▲은상(2명) 서은주(광양농협), 양정숙(도곡농협) ▲동상(5명) 최지혜(완도농협), 신현숙(신북농협), 윤형선(영암농협), 임윤정(영광축산농협), 김미라(신안농협) ▲우수상(6명) 성미애(신안농협), 서은자(거금도농협), 양선영(완도농협), 문인숙, 안효신(이상 북평농협), 백안순(삼호농협) ▲챌린저상(8명) 장연하(월야농협), 박승현(목포원예농협), 송주경(북신안농협), 박현태, 송연숙(이상 흥양농협), 이신영(진도농협), 문미영(영암농협), 정필수(이양청풍농협) ▲기타보장성(2명) 특별상 김도은(군서농협) ▲온라인보험상(2명) 지무송(동광양농협), 오진희(서영암농협)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NH농협생명 전남총국 윤점숙 총국장은“지난 한 해 동안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조합원 및 고객들의 보장자산 증대에 힘써주신 수상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조합원의 농가소득 및 실익증대를 위해 총국 차원에서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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