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미디어, 1Q 전년比 영업이익 29.9%↓…당기순이익 흑자 전환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곡성군(군수 조상래)이 오는 31일까지 예술적 감성이 담긴 편안함을 제공할 ‘아트벤치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곡성읍 시가지 동선에 특색있는 벤치를 설치해 군민과 방문객에게 편안한 휴식 공간과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참신하면서도 미적가치가 높은 아이디어 작품을 선정해 실제로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공모는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심사는 독창성, 심미성, 실용성, 실현 가능성 등으로 종합적으로 고려해 진행된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심사위원 평가로 이뤄지며, 최종 수상작은 곡성군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 규모는 총 650만 원 상당의 상금이 수여되며 ▲대상 1점(200만 원) ▲최우수상 1점(150만 원) ▲우수상 2점(각 100만 원) ▲장려상 2점(각 50만 원)으로 총 6명의 수상작이 선정된다.
곡성군 관계자는“많은 사람의 참여를 통해 군의 거리가 더욱 활기차고 매력적으로 변화되기를 기대한다”며‘마감이 임박한 만큼 관심이 있는 분들은 서둘러 접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