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가계대출 4조 7000억원 증가…당국 “안심하긴 일러”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장성군이 지난 15일 설 연휴 대비 응급의료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가졌다.
보건소장, 소방서장, 장성군의사협회장, 지역응급의료기관 이사장, 경찰서 관계자가 참석해 △재난상황 발생 대응 △응급환자 조치 △다수환자 발생 시 원활한 이송체계 확립 등을 논의하고 대책 수립에 나섰다.
군은 설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25일부터 2월 2일까지 응급의료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가 연휴 기간 순번제로 진료를 이어간다.
군 관계자는 “빈틈없는 응급의료체계 구축‧운영으로 의료서비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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