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국민 매일 약속 여섯 번째…경제 공약 “경제를 판 갈이 합니다!”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포항남부경찰서(서장 박찬영)는 6일 경찰서 내에서 전국 최초 개소한 지능형 영상검색실 운영 1년에 따른 성과 공유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포항시 도시안전주택국 허정욱 국장, 포스코 홀딩스 전략그룹실 조민영 실장 등 관계자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스마트 시티 챌린지 사업의 시작부터 현재 지능형 영상검색실 운영 결과 및 1년여간 성과를 발표했다.
특히 민·관·경의 공동체 치안 협의 체제 구축의 상징인 지능형 영상검색실 운영에 따라 수사 과정에서 방범용 CCTV 열람에 따른 물리적 시간의 감소로 중요범죄 사건을 신속한 해결한 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이러한 사업을 홍보하기 위해 제작한 홍보영상도 시연해 주민 치안을 위한 지역사회의 협업 중요성에 적극 공감했다.
포항남부경찰서장은 “민·관·경이 협업으로 포항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크게 이바지했으며 향후 지속적인 검색실 운영 방안의 개선으로 사건 사고 해결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