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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사이버대학교는 지난 15일 대학 본관 C.I.R 회의실에서 미래에셋 금융서비스와 교육 및 금융 분야의 동반성장을 도모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 대구사이버대학교)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대구사이버대학교(총장 이근용)는 지난 15일 대학 본관 C.I.R 회의실에서 미래에셋 금융서비스(대표이사 김평규)와 교육 및 금융 분야의 동반성장을 도모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구사이버대학교 이근용 총장, 박상희 기획처장, 정성범 교수회의장이 참석했으며 미래에셋 금융서비스에서는 유완재 대구경북본부장, 이승환 대구지점장, 박은정 경북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은퇴 및 자산관리에 대한 교육 및 강의 지원 ▲투자 관련 교육 및 Total 컨설팅 프로그램 제공 ▲‘미래에셋금융서비스’ 임직원 및 가족이 대구사이버대학교 입학 시 산학협약장학금 지급 ▲공동연구 및 학술세미나 등의 공동개최 등 상호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교류를 약속했다.

대구사이버대학교 이근용 총장은 “미래에셋금융서비스와의 협약은 교직원들과 학생들에게 새로운 교육적 경험과 금융 지식을 접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며 “양 기관이 서로의 강점을 살려 성공적인 협력 사례를 만들어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래에셋금융서비스 유완재 대구경북본부장은 “대구사이버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문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다”며 “교육과 금융을 융합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교육과 금융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양 기관은 상호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할 계획이다.

NSP통신 김대원 기자(won02070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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