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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청송군의회(의장 심상휴)는 14일 제276회 정례회를 개회하고 오는 12월 13일까지 30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과 ‘2025년도 세출예산 출자·출연안’ ,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사·의결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정례회 기간 중 14일부터 22일까지는 집행부의 업무현황 및 사업추진실태를 파악해 잘못된 점을 시정하고 대안을 찾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심상휴 의장은 “이번 정례회 기간 동안 진행되는 행정사무감사에서 주요 정책들이 당초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는지, 예산은 효율적으로 집행되고 있는지, 무엇보다 군민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제대로 반영되고 있는지 세심하게 살펴보겠다”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군민 삶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생산적인 감사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단순한 지적에 그치지 않고 미래지향적인 대안을 제시해 청송군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정례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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