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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조현일 경산시장은 최근 경산시 지역에 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지역 내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폭염 대비 점검을 위하여 지난 5일 대한노인회 경산시지회(회장 최재림)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재난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을 위한 폭염 대책의 일환으로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충분한 수분 섭취와 무더위 쉼터 이용을 통해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최재림 대한노인회 경산시지회장은 “시정을 살피느라 바쁘신 와중에도 불구하고 이 자리에 직접 찾아와 관심을 갖고 지원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시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경산시지회에서도 한 분의 어르신도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최근 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져 지역 사회 어르신들이 해를 입지 않을까 걱정이 많이 된다”며 “우리 어르신들이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보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대한노인회 경산시지회와 협력하여 폭염 대응을 강화하고 어르신들의 복지를 우선적으로 고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산시는 지난 7월 31일부터 관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행복선생님들을 통해 경로당 시설점검, 폭염대비 국민행동요령 안내, 어르신 안부 확인 등 폭염 피해에 대비하기 위한 선제적인 조치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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