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썸에이지↑·팡스카이↓
(경북=NSP통신) 김오현 기자 = 새마을문고 안동시지부(회장 황선기)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성희여고 앞 낙동강변 야외 물놀이장에서 ‘새마을 피서지문고’를 운영한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이용자들이 간편하게 읽고 반납할 수 있는 도서를 비치하고, 부채 나눔, 페이스페인팅, 팝콘 나눔 등 아이들을 위한 체험도 함께 진행한다.
피서지 문고는 관광객에게 건전한 휴가 문화 정착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문화 공동체 운동의 일환으로, 언제 어디서나 책을 읽을 수 있는 독서문화 정착을 위해 운영하고 있다.
황선기 새마을문고 회장은 “피서지 문고 행사가 독서문화를 확산하고 건전한 여가문화를 정착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한 분이라도 더 책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독서문화 생활화를 위해 더 많이 노력하고 홍보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도심 속에서 자연과 함께 무더위를 식히고 책을 읽을 수 있는 행사가 마련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더운 여름 날씨에 휴가도 반납하고 피서지 문고를 위해 봉사하는 회원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