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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국립영천호국원(원장 최윤정)에서는 다가오는 27일 '6·25전쟁 유엔군 참전의 날' 을 맞아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참전한 22개국 198만여 유엔군 참전용사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하기 위한 기념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국민들에게 '유엔군 참전의 날' 의 제정 취지를 알리고 홍보하기 위한 행사로 충령당 제2관에 유엔기 및 22개 참전국의 국기를 게양하고 각국의 참전 및 피해 상황, 참전 활동을 소개하는 패널 13점을 전시하는 특별기획전과 유엔 참전국에게 감사메시지 엽서쓰기 행사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또한 25일에는 육군3사관학교 근무지원단 장병 130여 명이 참여한 ‘MZ세대 군 장병들과 함께하는 충성! 호국 골든벨’ 을 개최, 젊은 세대들에게 6·25전쟁과 유엔군 참전의 의의와 전쟁의 참상을 알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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