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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회장 이철우)는 5일 2층 회의실에서 고함량 비타민 모노라이프 V9 판매처 모노라이프(대표 최민국)와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장애인실업팀 선수들에게 비타민 제품을 후원하고 더 나아가 장애인스포츠 활성화와 발전을 응원하는 취지로 기획됐으며, 이를 통해 경상북도 장애인실업팀은 1년치(총150박스) 모노라이프 V9 제품을 제공받게 됐다.
현재 경북도는 2개 종목(육상, 탁구), 10명으로 구성된 장애인실업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모노라이프 V9을 통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체력 증진과 피로 회복 개선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후원 협약에서는 비타민 제품 제공과 더불어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협업하기로 했다.
또한 모노라이프는 이번 협약을 통하여 장애인선수들에 대한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고 지속적으로 응원할 것을 약속했다.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 이성호 사무처장은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선수들에게 관심을 가져주시고 후원해 주심에 크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후원 협약을 계기로 더 많은 기업이 장애인체육에 관심을 갖고 후원에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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