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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상북도는 신공항과 물류단지의 성공적인 개발을 위한 대구경북공항의 전략적이고 포괄적인 연계 교통망 구축을 위해 3일 연계교통구축 실무TF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대구경북공항 연계교통구축대책 실무TF팀 회의에서는 ▴실무T/F팀 주요 협의 사항 ▴신공항 연계 주요 경제 산업권 접근성 향상 연구용역 최종 보고 ▴공항 접근성 향상을 위한 시·군 의견 청취 등으로 물류·산업단지계획과 연계한 교통망 개선과 공항 경제권 활성화를 위한 교통 네트워크를 구상하고 시·군 간 소통 및 협력을 요청했다.
특히, 신공항 연계 주요 경제 산업권 접근성 향상 연구용역 최종보고에서는 ▴시·군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지역의 특성과 요구에 맞는 교통 인프라 확충 및 공항 연계성 강화 ▴교통 편의성 향상을 위한 최적화된 교통축 개발 ▴교통 소외지역 개선을 위한 균형 있는 교통축 구상을 기본 방향으로 하는 도 내 추가적인 교통축 개발 전략을 수립했다.
이남억 경상북도 공항투자본부장은 “대구경북공항의 연계 교통 인프라 구축은 신공항과 경북의 중심에 개발되는 공항신도시의 성공적 개발을 위한 필수사항”이라며 “신공항 경제 산업권 접근성 향상 방안 발굴을 통해 국제무대에서 우리나라의 물류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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