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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포항병원은 지난 4월 15일부터 6월 22일까지 약 두 달간 진행한 ‘에브리원 스마일’ 인사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사진 = 에스포항병원)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에스포항병원(대표병원장 김문철)은 지난 4월 15일부터 6월 22일까지 약 두 달간 진행한 ‘에브리원 스마일’ 인사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에브리원 스마일’ 은 에스포항병원이 전 직원을 대상으로 내가 먼저 인사하는 문화를 확산하고 직원과 고객 간의 인사를 독려하기 위해 진행한 인사 캠페인으로, 고객의 소통과 관심을 향상시키고 친밀한 병원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에스포항병원은 이번 두 달간의 캠페인 기간 전 직원들에게 스마일 뱃지를 배부하고, 원내 홍보 포스터와 영상 등을 제작하여 인사 문화를 상기시켰다.

또한, 스마일 복권 이벤트와 뱃지 인증 이벤트 등을 통해 직원들의 캠페인 참여를 적극 유도했으며, 부서장회와 함께 아침 출근길 직원 격려 이벤트를 진행해 직원들의 힘찬 하루를 응원했다.

에스포항병원 관계자는 “이번 인사 캠페인을 통해 직원들 간의 상호 소통 강화와 환자들에 대한 친절과 배려가 한층 더 향상되었기를 기대하며, 향후에도 인사 문화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발전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에스포항병원 의료혁신부 황종탁 부장은 “이번 에브리원 스마일 인사 캠페인이 직원과 환자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병원 내 소통과 배려, 친절의 문화가 더욱 확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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