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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오현 기자 = 영주시의회(의장 심재연)는 24일 제283회 영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했다.
이번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9대 영주시의회 후반기를 책임질 의장과 부의장을 선임했다.
의장은 김병기(국민의힘, 순흥.단산.부석.상망) 의원이, 부의장은 이상근(국민의힘, 이산.평은.문수.장수.휴천1)의원이 당선됐다.
김병기 의원은 “의원님들의 뜻을 한데 모으고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써 영주시정에 대한 감시와 견제, 대안 제시라는 본연의 의무에 충실할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투표에 앞서 심재연 의장은 “오늘은 후반기 원구성을 위한 의장단 선거가 있는 뜻깊은 날이며, 영주시의회는 10만 시민의 대의기관인 만큼 일거수 일투족이 시민 여러분들의 관심 사항일 수 밖에 없으므로, 따라서 이번 의장단 선거는 어느때 보다도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러져야 하며, 선거가 종료되면 동료 의원님들 모두가 선거 결과에 깨끗이 승복함으로써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연한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과 위원장 선거의 건은 내달 1일 제284회 영주시의회 임시회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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