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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영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이선정)는 28일 영양초등학교에서 영양경찰서, 영양군보건소와 함께 건강한 또래문화 형성을 위한 친구사랑 등교캠페인을 실시했다.
친구사랑 등교캠페인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담사들과 교직원 등이 참여하여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반가운 인사와 함께 간식세트를 나눠주며 청소년폭력을 예방하고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문화를 만들자는 취지로 운영됐다.
이선정 센터장은 “3월 28일 영양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모든 학교의 청소년들이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상반기, 하반기에 걸쳐 등교캠페인을 할 계획에 있다”고 밝혔다.
영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등교캠페인 외에도 9세에서 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집단상담 및 교육프로그램, 심리검사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영양군에서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지역의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하게 운영할 계획이니 많이 이용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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