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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라마트리’, 다양한 가죽소재 폰케이스 팝업스토어 오픈

NSP통신, 윤민영 기자, 2016-01-27 16:11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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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신세계백화점 제공)
(신세계백화점 제공)

(부산=NSP통신) 윤민영 기자 =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1층 팝업스토어 ‘라마트리’ 매장에는 소, 뱀, 양, 염소가죽으로 제작돼 지갑으로도 쓸 수 있는 폰케이스를 선보이고 있다.

라마트리의 폰케이스는 회전과 상하직선운동이 가능해 편리성을 갖췄으며 휴대폰 기종에 관계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자체 체인을 이용해 핸드백처럼 길게 늘어뜨려 어깨에 맬 수 있고 핸들 스트랩 형태로 들고 다닐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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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는 가죽소재에 따라 15만원대에서 40만원대까지 다양하다.

라마트리 매장 관계자는 “요즘 높아진 인기때문에 여성들이 명품백보다는 명품 휴대폰 케이스를 어깨에 매거나 손에 들고 다닐날도 머지않은 듯하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yoong_j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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