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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목·거북목을 C자 목으로 바꾸는데 도움이 되도록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됐다. (목통증짱짱 제공)

(부산=NSP통신) 윤민영 기자 = 최근 목디스크를 유발하는 일자목, 거북목 예방법에 대한 관심이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일자목을 교정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 주목된다.

일자목과 거북목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생활 속에서 수시로 자세를 바로 잡아야하지만 실제로 바른 자세를 유지하기란 여간 쉬운일이 아니다.

이에 배우 변우민 씨가 모델인 ‘목통증짱짱’은 자기 전 10분의 시간만으로 일자목과 거북목을 예방하며 하루에 쌓인 피로까지 달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목통증짱짱’은 목과 어깨 허리 등의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데 도움이 되는 지압베개로 지압 운동 시 목을 감싸주는 최적의 각도를 제공한다.

특히 인체공학적인 설계로 일자목·거북목을 C자 형태로 돌려놓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주요 혈자리를 지압해 목과 어깨 통증을 완화시킨다. (목통증짱짱 제공)

‘목통증짱짱’의 원리는 276개의 촘촘한 지압 마사지볼로 풍지혈, 풍부혈, 천주혈, 아문혈, 옥침혈, 완골혈, 견정혈 등의 중요 혈자리를 섬세하게 지압해 목통증 및 어깨 결림을 해소한다.

또한 베고 눕기만 해도 마사지와 물리치료에 버금가는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후두골과 경추 1번의 경직현상을 부드럽게 변화시켜 머리를 맑게 하고 뇌척수액(CSF)의 흐름을 좋게 한다.

계영진 목통증짱짱 대표는 ▲스마트폰·컴퓨터의 잦은 사용으로 목통증·어깨결림이 있는 현대인 ▲힘든 가사일로 목과 어깨결림 증상이 있는 주부 ▲고혈압 및 혈행 장애로 오십견 증상이 있는 중장년 ▲장시간 앉아 공부하는 집중력이 필요한 수험생 ▲스트레스를 받거나 일자목, 거북목 등 자세가 나쁜 경우에 꼭 추천한다고 전했다.

목통증짱짱은 목·어깨·허리·종아리 근육을 풀어주는 운동과 발지압 등 다섯가지 운동법을 소개한다. (목통증짱짱 제공)

목통증짱짱이 제안하는 다섯 가지 운동법에는 ▲목 근육을 풀어주는 ‘도리도리 운동’ ▲어깨 근육이 시원해지는 ‘만세 운동’ ▲뻐근한 허리를 위한 ‘트위스트 운동’(허리디스크 환자 사용 금지) ▲종아리 근육을 풀고 붓기에 도움이 되는 ‘통통 운동’ ▲발바닥을 지압하는 ‘꾹꾹 운동’ 등이 있다.

목통증짱짱은 100% 국내생산으로 내구성이 좋고 인체에 무해하도록 ‘미세황토를 함유한 ABS 재질’을 사용했다.

이는 유아용 장난감에 들어가는 재질로 피부 자극이나 독성이 없어 목욕탕 및 찜질방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목디스크와 허리디스크는 단순히 통증을 넘어 잘못된 자세 습관으로도 이어진다.

배우 변우민 씨가 모델이며 실제로 수많은 연예인들이 사용하고 있는 ‘목통증짱짱’.

때문에 ‘목통증짱짱’은 올바른 자세로 옷맵시, 신뢰가 가는 이미지가 중요한 모델·아나운서 사이에서 필수품으로 꼽힌다.

다만 효과가 강력한 만큼 임산부나 디스크환자, 당뇨병 환자는 사전에 전문의와의 상담을 거친 뒤 사용하는 것이 좋다.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이제 ‘건강한 목과 허리’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됐다.

2015년 신지식인으로 선정된 바 있는 계영진 대표는 목통증짱짱 출시 6개월 만에 직원선물로 구입하는 대기업 및 중견기업이 급격히 늘고 있다며 “이는 ‘직원건강증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목통증 및 어깨결림을 잡아야 업무효율이 올라가기 때문으로 풀이 된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yoong_j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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