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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부산 중·동구 지역에서 3대째 신창한의원과 신창요양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권혁란 원장이 저서 ‘더 낮은 곳을 향한 권혁란의 진심(출판사 더 한스)’을 출간하고 오는 18일 오후 2시 부산일보사 10층 대강당에서 출판기념회를 연다.
권 원장은 3개월 동안 중구와 동구 구석구석을 발로 뛰어 각계각층 33인의 직접 면담을 통해 더 나은 중동구를 만들기 위한 해법을 저서에 담았다고 밝혔다.
권 원장은 이화여대에서 약학을 전공하고 약국을 운영하던 중 부산으로 시집와 신창한의원을 운영하던 시아버지(故 김한준)의 가업을 이어 신창한의원 2대 원장으로 취임했다. 지역에서 35년이 넘는 시간동안 인술을 베푼 따뜻한 한의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권 원장의 저서 ‘더 낮은 곳을 향한 권혁란의 진심’에 대한 판매 수익금 전액은 부산소녀상건립기금으로 쓰이게 되며,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도 기부될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도남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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