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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현대건설 (000720)의 4분기 연결 매출액은 5조2000억원(-3.3% YoY, 이하 YoY), 영업이익은 3466억원(-15.1%)으로 전망된다.

별도 기준은 토목 6834억원(-0.6%), 건축·주택 1조6000억원(+3.6%), 플랜트·전력 7089억원(-17.2%)으로 예상된다.

2018년 양호한 수주 개선과 안정적 성장세가 전망된다.

2018년 연결 신규 수주 22조원(+5.5% YoY)으로 전망된다.

유가 상승으로 우호적인 발주 환경 및 수주 개선 예상된다. 사우리, 이란, 아시아 토목 및 플랜트 수주 올해보다 나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2018년 매출액은 18조8000억원(+5.9%), 영업이익 1조2000억원(+9.9%)으로 예상된다.

2015년~2016년 분양 호조와 GBC(3조원) 착공 덕에 견조한 성장 기록했다.

오경석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최근 3년 대비 수주 개선과 주택 강화가 전망된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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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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