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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 6819억원 규모 우즈벡 정유공장 재정비 사업 수주

2019-04-22 06:45, 윤민영 기자 [XML:KR:9002:실적/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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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 SK건설 사장(좌)과 시디코프 UNG회장(우)이 협약서에 서명 후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 = SK건설)
안재현 SK건설 사장(좌)과 시디코프 UNG회장(우)이 협약서에 서명 후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 = SK건설)

(서울=NSP통신) 윤민영 기자 = SK건설이 우즈베키스탄 최초의 친환경 정유제품(Euro V) 생산을 위한 정유공장 현대화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SK건설은 우즈베키스탄 국영석유가스공사인 UNG(Uzbekneftegaz)와 6억달러(약 6819억원) 규모의 부하라(Bukhara) 정유공장 현대화를 위한 협약(Collaboration Agreement)을 체결했다.

안재현 SK건설 사장은 “SK건설은 UNG와 향후 장기적인 협업을 통한 전략적 협력관계를 계속 강화할 계획이다”라며 “축적된 기술 및 경험을 바탕으로 발주처와 함께 사업모델 개발과 추가적인 사업기회 모색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에서 남서쪽으로 437km 떨어진 부하라 지역에 위치한 일산 5만배럴의 부하라 정유공장을 현대화하는 사업이다. SK건설은 정유공장 시설을 개선해 가솔린, 디젤, 윤활기유 등 제품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새로운 친환경 규격(Euro V)을 충족하는 공사를 수행할 계획이다.

SK건설은 단순 EPC(설계∙조달∙시공) 수행이 아닌 발주처와 기술력을 공유해 프로젝트 전 과정을 함께 수행할 계획이다.

 

NSP통신 윤민영 기자 min0new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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