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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H농협은행)

(서울=NSP통신) 최인영 기자 =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지친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고자 허충회 부행장과 신용감리부 직원들이 서울시 중구 소재 중림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수박을 전달하고 점심 배식봉사를 실시했다.

지난 2016년부터 중림종합사회복지관과 연을 맺고 있는 신용감리부 직원들은 매월 봉사활동 및 자발적 모금 활동에 참여해 오고 있으며 매년 성금을 기증하는 등 나눔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지난 9일에는 홍재은 글로벌사업부문장과 직원들이 서울시 중구 소재 치매지원센터를 찾아 직원들의 성금으로 준비한 냉방용품(선풍기 10대, 쿨스카프 50개 등)을 기증했으며 치매지원센터 관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선풍기와 여름과일(수박 등)을 전달하며 말 벗이 되어주고 청소를 돕는 등 주거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한 바 있다.

NSP통신/NSP TV 최인영 기자, iychoi@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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