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은행주 하락…BNK금융 ‘52주 신고가’↑·우리금융↓
(경북=NSP통신) 백진호 기자 = 구미시는 15일 오후 11시부터 구미시 금오산 대주차장에서 2019 FIFA U-20 월드컵 결승전 승리를 기원하는 시민응원전을 펼친다.
이번 응원전은 한국 남자축구 사상 첫 FIFA 경기 결승전 진출을 축하하고, 시민의 화합과 활기찬 도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응원전에서는 대형 LED 전광판을 통해 중계된 이번 경기에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열기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경기에 앞서 대북공연, 초청가수 축하공연과 응원단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경기의 흥을 더했다.
또 구미시에서는 안전한 거리 응원을 위해 구미경찰서와 해병전우회, 헌병전우회 등의 도움을 받아 질서유지에 만전을 가해 시민들의 안전한 귀가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한국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한편, 젊음이 살아 숨쉬는 보다 나은 희망의 도시, 구미의 하나된 모습을 통해 시민들의 화합과 축제의 장이 되기”를 희망했다.
NSP통신 백진호 기자 baekjinho0009@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